한번씩 반찬하기 귀찮을때~
아이반찬으로 이것만한게 없어요.
동네마트에서 990원에 구매했어요.
<<백설 후랑크 숯불 갈비맛>>
'숯불 불닭맛'도 있으니 꼭! 확인하고 구매하셔요.
예전에 아이에게 그냥 줬다가 맵다고 난리났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돼지고기 49% 닭고기25%가 들어갔네요.
유통기한은 3개월정도예요.
<조리방법>
전자레인지: 포장지를 내용물이 보일만큼 열고 30초간 조리한다.
후라이팬: 기름을 살짝 두른 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저는 후라이팬에 구웠어요.
한팩에 990원인데 6개나 들어있어요.
저희 아이는 한끼에 3개만하면 적당해서 2번 먹을수있내요.
완전 가성비 식품 ㅋㅋㅋ
이렇게 잘라서 케찹에 찍어먹도록 줬어요.
숯불향이 확 나네요. 꽤나 스모키해요~~
씹다보면 고기 알갱이같은게 조금 씹히는데 괜찮아요.
비계같은거 절대 안먹는 아이도 아무소리 안하고 잘 먹더라구요.
밥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안주로도 좋을것 같았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후랑크라기보다는, 햄에 가까웠는데 이름이 후랑크라는 것 ~
그래도 맛있고 저렴하니 재 구매할거예요.
마지막으로 후랑크와, 햄 차이점 알려드리고 포스팅 마칠게요.
-후랑크(프랑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래한 소시지의 한 종류로, 주로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갈아 소금, 향신료와 함께 혼합해 두껍게 만든 가열 소시지입니다.
탱글탱글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며 보통 구워 먹거나 삶아 먹습니다.
-햄은 돼지고기의 넓적다리 부위를 소금에 절여 염지한 후 훈연하거나 삶아 만든 가공육입니다.
얇게 슬라이스해 샌드위치나 요리에 사용되며, 결이 살아있고 부드러운 고기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후랑크는 소시지의 한 종류이고 햄은 고기 덩어리를 가공한 제품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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