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수건의 교체 시기 잘 지키고 계신가요?
수건은 우리가 매일매일 사용하는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생활용품이잖아요?
피부에 직접 닿기때문에 위생과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수건 교체 시기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 역시 부모님과 살 때에는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쓴 수건을 독립 전까지 쭈욱 사용한 것 같아요.
추가되는 수건은 있었지만 완전 낡거나 구멍 나거나 그렇지 않은 것은 버리지 않았던 것 같네요.
그래도 잘 세탁하고 삶기도 하고 그렇게 사용했으니 문제는 없었겠죠??
☛ 수건 교체 시기와 수건 교체를 해야하는 신호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수건 교체 권장 주기>
1~2년 마다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짧죠..)
수건은 반복적인 세탁으로 섬유가 손상되기 쉬워 시간이 지날수록 흡수력이 떨어지고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건 교체 신호>
1. 수건의 올이 자주 풀린다.
2. 처음 구매했을때보다 두께가 얇고 푹신함이 사라졌다.
3. 표면이 거칠어지고 딱딱해졌다.
4. 세탁후에도 냄새가 난다.
이러한 신호들이 보이면 교체 시기가 되지 않았더라도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수건 교체 시기를 연장하려면 올바른 세탁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건 관리법>
1. 세탁시에 다른 빨래와 함께 하기보다는 단독 세탁이 좋으며 이때 강한 세제보다는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수건 사용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공간에 충분히 말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정기적으로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활용해 삶으면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삶으면 섬유가 손상돼요)
적절한 수건 관리와 교체를 통해 피부 건강을 지키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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