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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나 입맛 없을 때, 뭐 먹고 싶으세요?
바로 칼칼하고 따뜻한 국물요리 아닐까요?
오늘은 담백한 어묵과 새콤한 김치가 어우러진
‘김치어묵수제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쫄깃한 수제비 반죽에 얼큰한 김치국물,
그리고 어묵의 감칠맛까지 더해져
한 그릇이면 배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메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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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어묵수제비] 재료 준비 (2인분 기준)
✔️ 수제비 반죽 재료
- 밀가루 1컵 반 (약 180g)
- 소금 약간
- 물 1/2컵 (천천히 조절)
- 식용유 1작은술 (반죽 탄력 UP) - 생략 가능
✔️ 국물 재료
- 익은 김치 1컵 (송송 썰기)
- 어묵 3~4장 (먹기 좋은 크기)
- 양파 1/2개 - 생략 가능
- 애호박 약간- 생략 가능
- 대파 1/2대
- 다진 마늘 1큰술
- 멸치 육수 or 쌀뜨물 5컵
- 국간장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소금,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1️⃣ 수제비 반죽부터 만들어 냉장 휴지
- 볼에 밀가루 + 소금 + 식용유 넣고
-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해 주세요
- 손에 붙지 않을 정도로 말랑하고 쫀쫀한 반죽이 되면 OK!
- 랩을 덮고 냉장고에서 30분 이상 휴지해 주세요
- → 반죽이 더 쫄깃해져요!
💡 Tip: 전날 미리 반죽해두면 더 부드럽고 맛있어요
2️⃣ 육수 끓이기
- 멸치, 다시마로 우린 육수나
쌀뜨물을 사용하면 구수한 맛이 살아나요 - 냄비에 육수를 붓고 끓기 시작하면 김치와 양파, 애호박, 채썬 어묵, 다진 마늘을 넣고 중불 유지
- 김치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이세요 (약 10분)
📌 육수가 생명! 멸치육수 대신 시판 다시팩도 OK
3️⃣ 수제비 넣기
- 반죽을 꺼내 적당량 떼어
손끝으로 얇게 찢어 넣기 - 한 장씩 띄워 끓는 국물에 넣으면 서로 달라붙지 않아요
- 수제비가 국물 위로 둥둥 떠오르면 다 익은 상태!
💡 얇게 뜯을수록 식감이 쫄깃하고 맛있어요
4️⃣ 간 맞추기
- 국간장, 고춧가루,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요
- 마지막에 대파 넣고 마무리
🥣 김치어묵수제비,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
- 김치 송송 썰어 한 숟갈 올려서 먹기
- 기호에 따라 계란 하나 풀어 넣으면 부드러운 맛 추가!
- 고춧가루 양 조절로 맵기 조절 가능
- 청양고추 썰어 넣으면 매콤한 해장용으로도 딱이에요
🍽 이런 날 추천!
-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날 때
- 냉장고에 김치와 어묵만 남았을 때
- 해장 음식이 필요할 때
- 아이들과 함께 쫀득한 반죽 뜯으며 만들고 싶을 때
💡 김치어묵수제비의 매력 POINT!
✅ 저렴한 재료로 만드는 가성비 요리
✅ 국물, 탄수화물, 단백질까지 골고루 섭취 가능
✅ 만드는 재미까지 있어 가족 요리로도 굿!
✅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는 맛
✅ 어묵의 감칠맛과 김치의 산미가 황금비율!
📝 마무리하며…
김치어묵수제비는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도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는 만능 국물요리입니다.
직접 만든 수제비의 식감과
익은 김치의 칼칼한 맛, 어묵의 감칠맛이
환상의 조합을 만들어줘요.
오늘 저녁, 따끈한 김치어묵수제비 한 그릇 어떠세요? 😊
레시피 참고하시고 맛있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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