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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지키는 안전!/ '안전신문고' 사용법과 신고예시

by sooooohot 202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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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을 걷다 보면 맨홀뚜껑이 덜컹거리거나, 횡단보도 신호등이 고장 난 경우 종종 보셨을 거예요.
이럴 때, “어디에 신고하지?” 고민한 적 있으신가요?

바로 이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국민 안전을 위한 ‘안전신문고’ 시스템입니다.
오늘은 안전신문고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신고가 가능한지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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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신문고란?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사진·위치와 함께 신고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국민 참여형 안전 플랫폼입니다.

  • 출시 시기: 2014년 9월
  • 운영기관: 행정안전부
  • 주요 기능: 안전 위험요소 신고, 처리 결과 확인, 정책 제안 등
  • 이용 방법: 웹사이트(PC) 또는 모바일 앱 통해 365일 신고 가능

슬로건: “국민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


📲 안전신문고 이용 방법

PC 웹사이트로 접속하기

  • 검색창에 ‘안전신문고’ 입력 → 공식 사이트 접속
  • 회원가입 후 로그인 (간편인증 또는 카카오 인증 가능)
  • ‘신고하기’ → 사진, 위치, 설명 입력 → 전송


모바일 앱으로 신고하기

  • 앱스토어(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 검색 후 설치
  • 간편한 UI로 사진 찍고 위치만 설정하면 신고 완료!
  • 신고 내역은 마이페이지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

📌 앱 설치 필수 이유: 실시간 신고가 편리하고 GPS 기능으로 위치 자동 설정됨

출처 픽사베이


📸 어떤 내용을 신고할 수 있나요?

생활 속 ‘불안 요소’라면 대부분 신고 가능!
총 7대 분야, 39개 항목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아래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도로시설 깨진 보도블럭, 파손된 맨홀, 위험한 공사장
교통안전 고장 난 신호등, 불법 주정차, 어린이보호구역 미비
생활안전 낙하물 위험 간판, 배수구 뚜껑 없음, 철제 펜스 파손
건축·시설 무단으로 설치된 구조물, 건축 폐기물 방치
환경위생 쓰레기 무단투기, 하수 악취, 방역 미실시
학교안전 학교 주변 시설 미흡, 체육기구 고장
기타 전선 노출, 공사장 안전망 미설치 등

✔️ 직접 겪은 위험, 사진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 신고 이후 처리 과정

  1. 신고 접수
  2. 관할 지자체나 관련 부처로 자동 배정
  3. 현장 확인 후 조치
  4. 결과 문자 or 앱 알림 발송
  5. 처리 완료 후 사용자 피드백 가능

📌 평균 처리 시간: 3~7일 내외
📌 처리 결과에 불만이 있을 경우 이의제기 기능도 있음


💬 실제 신고 예시 (블로그용 콘텐츠 예시)

🔎 신고 사례 ①
"어린이집 앞 인도에 큰 구멍이 뚫려 있어 아이들이 위험할 것 같았어요.
안전신문고 앱으로 사진 찍고 보냈더니 3일 만에 보수되었답니다!"

🔎 신고 사례 ②
"횡단보도 신호등이 고장 나 계속 파란불이 안 들어오길래 바로 신고.
그 다음날 수리 완료됐고, 문자로 결과도 알려줘서 신뢰감 상승!"


🔐 개인정보는 안전할까?

안전신문고는 공공기관이 직접 운영하며,
신고자의 정보는 철저히 보호됩니다.
또한, 익명 신고도 가능하며, 민원인의 동의 없이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 마무리

작은 신고가 큰 사고를 막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참여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오늘부터는 거리에서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누군가 하겠지”가 아닌 “내가 바로 안전지킴이!”
안전신문고와 함께 안전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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