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 잔의 여유, 스트레스를 풀고 인간관계를 돈독히 만드는 데는 제격이지만… 문제는 ‘칼로리’입니다.
"술만 마셨을 뿐인데 왜 살이 찌지?" 라고 느껴본 적 있다면, 바로 이 포스팅을 주목하세요.
오늘은 대표적인 주류들의 칼로리 비교를 통해 살찌기 쉬운 술 순위 TOP 7을 알려드릴게요!
술이 살찌는 이유는?
- 고칼로리: 대부분의 술은 당분이나 알코올 도수가 높아 칼로리가 많습니다.
- 대사 작용 방해: 술을 마시면 간이 먼저 알코올을 처리하느라 지방 연소가 멈춥니다.
- 안주와 함께 섭취: 고지방, 고탄수화물 안주까지 더해지면 체중 증가 가속!
1위. 칵테일류 (400~500kcal 이상 / 1잔)
칵테일은 술이라기보다는 ‘달콤한 디저트 음료’에 가깝습니다.
- 설탕, 시럽, 과일주스, 크림, 리큐르 등 다양한 고당 성분이 들어감
- 마가리타, 피나콜라다, 화이트 러시안 등은 한 잔에 밥 한 공기 수준의 칼로리!
📌 달달한 만큼 살도 쏙쏙 찌는 대표 주류
2위. 맥주 (150~250kcal / 500ml 1컵)
‘맥주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포만감을 자극해 과식 유도
- 알코올 도수는 낮지만 양이 많아 칼로리 누적
- 주로 튀김, 치킨, 과자 등 기름진 안주와 함께 먹는 것도 문제
📌 라이트 맥주도 칼로리는 낮지만 양을 많이 마시면 똑같습니다.
3위. 전통주 & 막걸리 (200~250kcal / 1잔)
막걸리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이미지가 있지만…
- 탄수화물과 당 함량이 매우 높고, 양도 많이 마시는 경향
- 막걸리 1잔(300ml)에 약 밥 반 공기 분량의 칼로리
- 막걸리 안주로 나오는 파전, 감자전은 고지방 안주로 위험한 조합!
📌 특히 단맛 막걸리는 설탕 함량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4위. 와인 (120~180kcal / 1잔)
와인은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지만, 마시는 방식에 따라 살이 찔 수 있습니다.
- 레드와인보다 화이트와인, 스위트와인이 당도가 높고 칼로리도 높음
- 치즈, 햄 등 고지방 안주와 함께 마시는 경우 더 위험
📌 하루 한 잔 정도는 심혈관 건강에 좋지만, 과음은 금물!
5위. 소주 (약 400kcal / 병당)
소주는 도수는 높지만 양이 적다는 이유로 다이어트 중에도 마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병당 400kcal로 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 특히 소주+음료 섞은 폭탄주는 칼로리 폭탄
- 매운 안주(삼겹살, 곱창, 전골 등)와 함께 먹는 경우가 많아 살찌기 쉬움
📌 ‘소주는 안 쪄요’는 착각입니다.
6위. 위스키 & 보드카 (약 65~80kcal / 샷 30ml)
위스키와 보드카는 도수가 높지만 당분은 거의 없는 증류주라서 비교적 칼로리는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 도수가 높아 조금 마셔도 취기가 올라 안주를 많이 먹게 되는 점
- 콜라, 사이다, 주스 등 믹스 음료와 섞는 경우 칼로리 급상승
📌 스트레이트로 적당량 마시면 체중 증가 영향은 낮지만, 섞으면 얘기가 다릅니다!
7위. 청주, 사케 (100~130kcal / 1잔)
- 탄수화물과 당이 적당히 있으며, 막걸리보단 낮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칼로리
- 달큰하고 은은한 맛 덕에 양을 많이 마시기 쉬움
📌 은근히 칼로리 누적되는 술이니 주의!
💡 살 덜 찌게 술 마시는 팁
✅ 공복 음주는 금물 – 과식과 혈당 급상승 유발
✅ 물과 번갈아 마시기 – 알코올 희석 효과
✅ 저지방 안주 선택 – 두부, 닭가슴살, 채소 등
✅ 1회 음주량 조절 – 주 12회, 12잔 이내 권장
✅ 단 술·믹스 술은 피하기 – 칵테일, 폭탄주, 달달한 술은 멀리!
술이 주는 즐거움도 좋지만, 과음과 고칼로리 술의 반복은 결국 ‘지방간, 내장비만, 당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주 2회 이상 과음하거나, 술자리 후 식욕 조절이 어렵다면 체중이 늘어나는 건 시간문제!
오늘 소개한 살찌는 술 순위를 기억하시고, 현명하고 절제된 음주 생활로 건강과 몸매, 모두 지키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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