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는 어떤 교회인가요?
온누리교회는 1985년, 故 하용조 목사에 의해 서울 서빙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개척 초기부터 “21세기 선교형 교회”라는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한국교회의 틀을 넘는 글로벌 사역을 지향해왔습니다.
<교회명 ‘온누리’의 의미>
‘온누리’는 ‘온 세상’이라는 순우리말로, 예수님의 복음이 세상 끝까지 전파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온누리교회의 주요 특징
1. 말씀 중심의 예배
온누리교회는 무엇보다도 말씀에 기반한 예배를 소중히 여깁니다. 매 주일 예배뿐 아니라, 매일의 큐티(QT)와 공동체 나눔을 통해 성도들이 스스로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열정적인 선교 중심 사역
교회의 핵심 사명 중 하나는 선교입니다. 온누리교회는 세계 60여 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국내외 선교 캠프, 난민 사역, 문화 선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3. 다음 세대 교육과 양육
어린이부터 청년,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체계적인 양육과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비전센터’, ‘하용조 목사 기념관’, 온누리 청년부 ‘홀리임팩트’ 등은 젊은 세대들이 신앙을 경험하고 훈련받는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온누리교회를 다니는 연예인들
교회라는 공간은 신분과 직업을 초월해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이는 공동체입니다. 그 안에는 자신이 받은 영향력과 달란트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연예인들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연예인 성도들
- 박보검 (배우)
따뜻한 미소와 신앙인다운 행보로 알려진 박보검은 온누리교회 청년부 예배에 자주 참석하며, 말씀과 찬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성도로 유명합니다. 촬영 중에도 큐티(QT)와 찬양을 이어간다는 그의 이야기는 많은 청년들에게 도전이 됩니다. - 유승준 (가수)
한때 큰 논란을 겪었던 그 역시 온누리교회를 통해 신앙적으로 회복된 간증을 여러 차례 나눈 바 있습니다. 현재는 간증 집회나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신앙을 기반으로 한 삶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 황보라 (배우)
꾸준한 신앙생활과 봉사활동으로도 알려진 그녀는 온누리교회 예배와 소그룹 활동에 충실히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믿음의 가정을 이루며, 결혼식도 교회 예배당에서 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조용히 신앙을 지키는 연예인들이 많으며, 온누리 청년부 ‘홀리임팩트’ 예배에 참석하거나 비전센터 사역에 함께하고 있는 이들도 있습니다.
🙏 연예인들의 신앙 고백, 왜 의미 있을까?
대중의 주목을 받는 이들이 교회 안에서 겸손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특히 청년 세대에게는 삶 속에서 말씀을 실천하는 롤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죠.
온누리교회는 사역자나 평신도, 셀 리더, 연예인 구분 없이 한 공동체로서 섬기며, 함께 성장하는 신앙의 여정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글로벌 공동체로서의 확장
현재 온누리교회는 서울(서빙고, 양재)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지방, 그리고 미국, 일본, 유럽, 중동 등 해외 여러 나라에 40개 이상의 캠퍼스와 지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일 교회라기보다는 **‘네트워크 공동체’**로서 함께 예배하고 성장하는 교회 모델을 추구합니다.
다양한 언어 예배, 해외 선교지 현장 참여 등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온누리교회는 단순히 규모가 큰 교회가 아니라, 선교적 비전과 말씀의 중심성,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살아 있는 교회입니다. 이 땅과 열방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온누리의 비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신앙 공동체를 찾고 있다면, 온누리교회의 예배나 사역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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