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월 할인행사

이마트가 2월 가격 파격 선언을했다.
먹거리와 생필품을 할인가로 선보이는 동시에 가격 역주행 행사도 진행한다고 한다. 지출이 많았던 명절 직후에 약 100여종의 초저가 행사상품을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겠다는 의지이다.
-행사상품에는 연휴이후 식단관리를 할수있는 다양한 상품이 포함되어있다.(양배추,수입삼겹살,햇멸치,즉석밥 등)

양배추는 저속노화 트렌드의 핵심 식단으로 꼽히며 지난 1월 이마트에서도 매출이 전년1월대비 50%나 증가한 식품인데 이 양배추 한통을 정상가 대비 44% 할인한 2780원에 판매한다 (2월에 가장 맛있는 제주, 무안산 양배추이다)

또한 수입 냉장 삼겹살과 목심은 100g당 33%를 할인한 1180원에 판매한다.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로 대량 물량을 사전 기획하면서 가격을 낮췄다.

멸치는 통영, 삼천포 등 남해안에서 지난 1월 매입한 햇 국물용으로 500g에 30%할인한 9086원에 선보인다

또 칼로리가 낮아 식단에 유용한 오뚜기 컵누들 매콤한맛 37.8g 6개입을 20% 할인한 6380원, 하림더미식 오곡밥180g 3개입을 398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4월24일까지 약 3개월간 초저가를 유지할 가격역주행 상품도 40종 선보일것인데 그중 20종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동일하게 판매한다.

다진마늘 600g 7980원, 델몬트바나나1송이 1980원, 해남파래김 20봉 5980원에 판매하며 가공식품에서는 증량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올반 핫도그 10개입 8980원,  몽쉘12입+6입 5280 등이 대표적이다.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명절 직후 가격파격선언과 가격역주행 행사를 동시에 시작해 장보기 부담을 줄이고자했다며 올해 이마트는 더 경쟁력이 있는 가격, 더 차별화된 상품을 내세워 오프라인쇼핑이이 더 즐거울수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했다.

이 행사는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초저가로 기획해 최소 1개월 최대 3개월까지 유지하기로했다.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너무나 반가운 행사이다.

또한 신세계그룹 계열 편의점 이마트24가 초저가 브랜드 '상상의끝' 상품으로 2900원짜리 짜장면과 900원짜리 삼각김밥을 출시했다고한다.

10년전 가격으로 선보인 삼각김밥에는 햄과 베이컨,참치 등이 들어갔고 20년전 가격으로 내놓은 2900짜장면에는 야채와 돼지고기, 지단과 오이채 등이올라갔는데 이마트24 조리면 중 가장 낮은가격이다.

또한 상품출시기념으로 짜장면을사면 쓸수있는 삼각김밥 할인쿠폰도 제공한다고한다.

고물가 탓에 먹거리 부담이 커진 소비자에게 많은 인기를 끌것같다.

이러한 착한상품들이 더욱 많이 나오길 기대해본다.